레이건이 남자들의 우유부단한 태도를 고치려고 둘 중 한 사람과만 자겠다고 말하면서 닉과 윈스턴은 혼란에 빠진다. 한편, 슈미트는 씨씨와 결혼식장을 알아보던 중 대학 시절 라이벌인 벤자민을 만난다.
윈스턴이 경찰 학교에서 졸업하고 그의 새로운 훈련 담당자를 본 닉과 코치는 걱정한다. 한편, 제스는 슈미트를 통해 시의원을 움직여 로프트 밖에서 벌어지는 야간 공사를 멈추려 한다.
제스는 최근에 고인에게 보낸 '섹스트'를 삭제할 수 있길 바라며 장례식장에 찾아간다. 한편, 슈미트의 어머니 루이즈가 찾아와서 그에게 바르 미츠바 선물에 대한 감사장을 쓰라고 요구하고, 윈스턴은 경찰 파트너인 앨리와 직장 동료 이상으로 친해지기 위해 노력한다.
슈미트와 씨씨, 윈스턴과 앨리가 제스를 커플 글램핑에 초대하자 제스의 솔로 친구들이 줄줄이 딸려 온다. 한편, 슈미트에게 '참고 자료'를 받지 못한 닉은 뉴올리언스를 배경으로 한 소설의 다음 챕터를 어떻게 써야 할지 고민한다.
또다시 애인 없는 나날을 보내던 제스. 노력 끝에 남자를 만나지만, 그 남자보단 그의 완벽한 부모님에게 푹 빠지면서 상황이 복잡해진다. 한편, 닉과 슈미트는 바를 운영하는 방식을 두고 의견이 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