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 포티어

캐슬과 베켓은 월스트리트 거래자의 살인 사건을 조사한다. 수사 팀은 피해자가 연방 검찰청의 정보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후 게이츠 반장의 가족인 연방 검찰청 검사가 사건에 개입하면서 문제는 더 복잡해진다.

다큐멘터리 촬영팀이 대대적인 얼굴 재건 수술을 하기로 한 심각한 얼굴 기형의 10대 남자아이를 따라다니며 촬영한다. 수술 직전에 환자가 심장마비를 겪자, 심장 문제를 진단해 수술이 진행될 수 있도록 원인을 밝혀내기 위해 하우스와 그의 팀이 투입된다. 촬영팀이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카메라에 담는 가운데, 특히나 캐머런과 체이스는 촬영팀을 의식하고, 하우스는 카메라를 피할 방법을 궁리한다. 한편, 하우스는 팀에 들어오기 위해 경쟁하는 여러 후보 때문에 산만해지고 애초에 후보들을 뽑은 동기에 대해 의문을 품는다.

지하철 내에서 한 젊은 남자와 노인이 실랑이를 벌이더니 다음 역에서 내린 순간 젊은이가 노인을 살해한 뒤 도망친다. 피살자 부검이 끝나자 과학 수사대는 수수께끼에 부딪히게 된다. 피살자가 총상을 입은 것으로 보이는데 상처 주위에는 화약 잔여물도 없고 관통 상처가 아닌데 총알도 나오지 않은 것이다. 한편 그 살인 현장을 조의 딸인 엘리가 목격했는데, 엘리는 엄마 몰래 생모를 찾으러 코네티컷에 가던 길이었다.

숙제하는 데 꼼수를 부린 코리와 숀은 바른 방법도 그렇게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코리는 표현의 자유에는 뱉은 말을 책임지는 것이 따른다는 것을 알게 된다.